2019.03.07
이 책은 2002년, 일본인 피부과 의사에 의해 쓰여진 피부관리 책.
-피부 관리의 문제점 중 과잉 손질을 원인으로 꼽는 사람이 많다. 정확히 알지 못하고 좋다고 하는 것들을 과도하게 복합적으로 바르기 때문.
-복잡해보이지만 사실 피부에 꼭 필요한 손질 방법은 간단 - 세안 & 보습 뿐. 이때 세안이란, 피부의 더러움을 확실히 제거하는 것. 보습이란,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것.
-어쩌다 한 번이 아닌 간단히, 거르지 않고 매일이 중요
Part 1. 잘못된 피부 손질은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킨다- 어설픈 상식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을 만든다
1. 피부 타입은 의외로 구분하기 까다롭다
-피부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방법으로 손질해야만 고와진다.
-피지 분비가 적어 쉽게 거칠어지는 피부가 건성, 그 반대로 피지 분비가 많아 얼굴이 번들거리면 지성. 건조와 유분의 잣대로 살펴보는 것이 기본.
-사람들은 대부분 건성과 지성이 공존하는 복합성. 그런데 우리는 흔히 지성 or 건성이라 생각하고 동일한 제품 사용 - 이것이 바로 트러블 원인이 된다.
[사진 1 첨부]
2. 피부 타입은 존 별로 체크한다
-피지 분비량은 부분별로 다르다. 대부분 이마, 콧등 걸친 T존이 지성, 눈가는 건조. T존에서도 부분별로 피지 분비량 상이할 수. 관자놀이:거칠은가 번들거리는가? 뺨: 건조하기 쉽다 턱: 의외로 피지 분비가 많다 입가: 피지 분비가 적어 건조해지기 쉽다
3.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피부, 매일 점검해야 한다
-하루에도 아침, 낮, 밤에 따라 다른 피부 상태
-하루에 세번은 1분정도 시간 들여 피부 상태 확인하자. 아침 눈떴을때, 세안 후, 낮에 화장 고칠때, 밤... 자기 눈으로 확인 후 적절히 손질
-건강 및 심리 상태에 따라 피부가 미묘하게 변함.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경우 일시적으로 피지 분비 활발해지면서 수분량 줄기도. 이런때 유분이 많아 건조하며 칙칙해보인다. 잠이 부족한 날 아침 또는 컨디션이 나쁜 날 안색이 나쁘고 화장이 잘 안 먹는 이유.
-기후나 계절 역시 피부에 영향. 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가 크게 변하는데, 피부가 적응하지 못할 경우 일시적으로 예민해져서 평소 쓰던 화장품 써도 트러블 날 수.
-여름: 기온 높아 피지와 땀 분비 증가, 유분 증가
-겨울: 건조한 공기, 감소한 피지 분비량. 하지만 요즘에는 실내 온도가 높은 곳이 많아 겨울에도 피부에 유분이 많을 수도.
-나이에 따라 다름. 피지 분비는 사춘기~20대에 가장 왕성. 이때 여드름 나기 쉽고 화장도 쉽게 번짐.
-광고나 잡지 기사만 믿고 여름이면 여름용, 30대면 30대용 화장품 등 쓰는 것은 옳지 않음. 사람마다 피부 상태가 다르기 때문.
4. 쉽게 민감성 피부라고 판단하지 않는다
-민감성 피부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피부. 화장품에 함유된 색소, 향료 및 기타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런 성분의 화장품을 바를 시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 가렵고 염증 유발 할 수.
-알레르기 때문에 화장품 부작용이 있다고 하더라도 원인이 된 성분만 알면 얼마든지 부작용 피할 수 있음. 화장품 뿐만이 아니라 향수, 세제, 액세서리, 금속, 화분, 진드기, 집먼지, 나일론 속옷 등 다양.
-화장품 아닌 사용법으로 트러블 유발될 수도, 가령 민감성 제품 사용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물질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때문에 피지 분비량 많은 지성이 사용시 피지가 말끔히 제거되지 않아 트러블 유발 가능.
-화장품이 오래되거나 자외선으로 인하여 산화되었을 경우에도 가능. 또한 스펀지, 브러시 등 메이크업 도구의 쉬생도 중요.
-본인이 민감한지는 반창고 테스트로 확인가능. 반창고의 거즈 부분에 화장품을 묻히고 팔 안쪽에 붙여두고 부작용이 생기는지 검사하는 것.
-피부 트러블은 크게 3가지로 나뉨: 기미, 건조, 여드름.
[2,3,4]
5. 내 피부의 트러블 경향을 알아둔다
-피부의 노화는 25세 이전에 시작. 실제로, 성장이 멈추는 사춘기 이후로 노화. 노화의 진행은 개인차가 있음. 피부를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 노화 속도가 변할 수 있음.
-속도를 가속시키는 외부 요인으로는 자외선, 건조, 지나친 유분, 마찰에 의한 피부 자극, 신진대사 저하 등.
-우리 피부에는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려는 기능이 있음. 피부 관리의 기본은 이런 특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기초 화장품도 여러 종류를 많이 바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님.
6. 잘못된 관리가 트러블을 만든다
-또래보다 나이 들어보인다면 피부 관리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
7. 자기 진단으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을 발견한다
-피부 손질 외에도 평소 별 생각 없이 일상적으로 반복하는 동작과 습관에 관한 것도 많다. 본인이 미처 의식하지 못했을 수도 있음, 스스로는 물론이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물어보며 객관적으로 대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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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름다운 피부로 가꾸려면 노폐물부터 제거한다
-피부 손질의 기본은 세안. 세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모공에 노폐물이 남아 화장품이 제대로 스며들지 못하기 때문에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며 화장도 잘 먹지 않는다.
-세안의 목적: 피부의 더러움을 씻어내 청결한 상태로 만드는 것. 산화된 피지와 피부에 붙은 더러움 씻는 역할.
-화장했을 시 클렌징을 해서 화장품의 유분으로 인한 더러움을 씻은 뒤 다시 비누 세안 함. 이 이중 세안이 데일리 세안의 기본.
-세안을 자주 하지 않거나 하루에 세번 이상으로 씻거나 너무 뜨거운 물 사용 등은 피부 손상시킴.
9. 부족한 것은 보충하되 과잉으로 공급하지 않는다
-피부 표면의 각질층에는 천연 보습 인자 NMF (natural moisturizing factor)라는 보습물질과 각질세포끼리 연결시켜주는 세포간지질이ㅣ 있어 일정 수분 유지 가능. 수분이 20% 이상일 시 세포가 팽창,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화장도 잘 받음.
-수분이 부족한 각질을 보면 세포가 말라 있음. 이는 거칠고 땅긴 피부의 이유. 그대로 방치시 잔주름이 생기고 후에 굵은 주름으로 발전. 윤기를 잃은 거친 피부에 부족한 것은 유분 아닌 수분.
-피부가 건조할 땐 화장수를 듬뿍 발라 수분 보충 후 각질 속 보습 성분을 보완해주는 미용액을 사용.
-촉촉한 피부는 수분, 유분, 천연 보습인자 이 셋의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음.
-충분한 수분이 유지되면 자연 분비된 피지가 수분의 증발을 막는 코팅 역할을 함. 하지만 코팅 역할을 하는 피지, 유분이 부족할시 크림으로 유분 보충해야.
-나이가 들수록 피지 분비가 감소하여 코팅 기능이 저하되면 크림이 필요.
-크림은 어디까지나 부족한 것을 보충하기 위한 것이며 너무 크림을 많이 발라 피부 표면에 유분이 남아 지저분한 상태로 모공에 끼어있으면 여드름의 원인이 됌.
-크림을 바르기 전 먼저 수분부터 공급해야 함.
10.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는 중요한 보호막이다
-팩을 하는 목적: 세안으로 제거되지 않는 모공 속 때와 축적된 노폐물 제거하기 위하여.
-하지만 필오프타입으로는 목적 달성 불가.
-모공은 표피 아래 있는 진피에서 시작. 팩은 그곳까지 도달 못하여 모공 속 깊숙히 존재하는 노폐물 제거하기 어려움. 팩에 붙은 하얀 물질은 각질의 일부일 뿐, 노폐물은 아님.
-각질은 피부색을 칙칙하게 할 수도 있지만 피부 보호에 필수적. 필오프는 필요한 각질까지 제거하여 결국 피부 손상시킬 수.
-팩이란 본래 피부에 윤기와 수분을 보급하기 위한 것.
-마사지도 지나치면 불필요한 자극일 뿐이다. 강하게 오랜시간 문지를 경우 피부가 손상되며 닦아내는 타입의 마사지 크림은 화장지 또는 화장솜이 피부에 자극을 주기도 한다.
-클렌징과 마사지를 동시에 하는 것도 좋지 않음. 클렌징 후 마사지를 하는 것은 모공 밖으로 빠져나온 화장 잔여물과 노폐물을 피부에 바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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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피부 손질의 기본은 부드러움이다
-평소 세안시 피부에 힘을 너무 세게 주는 사람이 많다. 피부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건 클렌징이나 비누의 몫이다. 강한 자극은 피부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
-필링/스크럽제 사용시 그냥 손으로 피부를 문지를 때보다 훨씬 강한 자극을 주게 되므로 피부가 약한 사람일 시 너무 자주하면 역효과.
-모공 피지 흡착기도 가정용은 힘이 약하기 때문에 낮은 효과에 피부만 자극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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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화장품은 이렇게 고른다- 화장품을 잘못 선택하면 정성껏 피부 손질을 해도 트러블이 생긴다
12. 기초 화장품의 필수 품목과 역할
-피부 관리의 기본은 세안, 보습, 오일시트, 마사지
-기본 손질 순서: 1. 피부 점검 (거울 앞에서 피부 상태를 점검, 존 별로 건조한 정도와 문제점을 파악하며 피부 손질 계획을 세운다)-2. 세안 (화장을 한 날에는 클렌징과 비누로 이중 세안을 한다. 아침에는 비누 세안만으로도 충분하다)- 3. 보습: (화장수로 수분 공급하고 미용액으로 보습 성분을 보완-4. 오일시트: 건조한 부분에 유액과 크림으로 유분의 막을 만든다)-5. 피부 혈액 순환 돕는 마사지
13. 더러움을 확실히 제거할 수 있는 세안제를 선택한다
-클렌징제는 닦아내는 타입보다 씻어내는 타입이 좋다. 클렌징제는 유분이 많지 않은 것을 고른다. 오일보다는 유액이나 젤 타입이 좋다.
-닦아내는 타입이 좋은 사람은 물에 적신 솜을 이용해 마찰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한다.
-약산성 세안제는 세정력이 약해 피부에 유분이 남기 쉽다. 약산성 제품은 원래 아토피 등 피부가 약한 사람을 위한 것이다.
-스크럽제 입자는 모공 속 깊숙히 들어가지 못하도 입구의 더러움만 제거할 뿐임.
-입자가 일정하지 않은 천연 스크럽이 더 위험할 수 있음.
14. 유액은 수분 보급, 미용액은 보습 성분 보완이 목적이다
-세안으로 더러움을 제거한 피부는 NMF, 세라마이드가 줄어들어 각질 속 수분이 증발하기 쉬운 삳태. 그대로 두면 건조해져서 잔주름 생기기 때문에 화장수로 피부 수분 보충해야.
-지성, 건성, 보통 피부용 이 세가지로 나뉨
-지성용은 알코올 성분을 넣어 피지 분비 억제, 바른 후 느낌이 산뜻.
-건성용은 보습 성분 다량 함유.
-지성용과 건성용의 중간이 보통 피부용.
-미용액은 수분을 피부에 머물게 하는 보습 성분이 중요. 히알론산, 콜라겐, 엘라스틴, 해조 추출물 등 여러 가지인데 모두 수분 유지에 효과적.
-보습 성분으 유분과 무관함. 유분 함유 제품은 지성 피부에 맞지 않으며 보통 피부에도 끈적거리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성분 표시를 잘 보고 논오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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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유액과 크림은 오일시트 역할을 한다
-수분과 유분을 섞어 만든 것이 유액. 함유되어 있는 유분량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감촉도 다 다름.
16. 마시지제는 피부에 유분을 남기지 않는 것이 좋다
-유액이나 젤 타입으로 일주일에 한 번 공들여 마사지하자.
-마사지는 피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피부의 윤기를 좋게 해준다. 본인이 직접 피부 관리를 할 때는 매일 기본적으로 하는 손질과 일주일에 한 번 공들여서 본격적으로 하는 손질로 나누어 생각한다.
-매일 가볍게 마사지할 때는 마지막 단계에 간단히.
-유분이 많은 마사지제 사용했을 시 다시 한번 비누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전신 마사지에는 오일 사용. 몸은 얼굴과 달리 항상 건조하므로 오일 사용 오케이. 하지만 가슴, 등, 목 주변은 몸의 다른 부분보다 피지 분비가 활발하여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이 부분은 오일 사용 자제. 오일 사용 마사지 했을 시 여분의 지방이 피부에 남지 않도록 샤워로 마무리.
17. 팩제는 각질을 벗겨내지 않는 씻어내는 타입이 좋다
-각질을 과도히 벗겨내면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외부 자극에 약해진다.
-씻어내는 타입의 팩제라도 문지르며 씻는 것은 주의.
-클레이팩 추천. 유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건조하기 쉬운 부분에는 적합하지 않음. 피지 분비가 왕성한 부분에만 사용.
-팩의 원래 목적은 더러움 제거가 아닌 피부를 촉촉히 하는 것. 따라서 팩제 선택시 보습에 중점을 두자.
-거품이나 크림 상태의 팩제에는 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심하게 건성이지 않는 한 추천하지 않음.
18. UV 케어제는 두 개의 지수와 UV 차단 성분을 보고 선택한다
-UVB에 대한 SPF(Sun Protection Factor)와 UVA에 대한 PA를 확인. SPF 길 수록 차단 시간이 길어짐. PA는 +기호로 나타내며 플러스가 많을 수록 차단 효과도 길다. 그러나 차단 능력이 강할 수록 피부에 부담을 술 수 있다.
-UV란 자외선을 말하는 것으로 파장이 긴 것부터 순서대로 UVA, UVB, UVC 세 종류가 있음.
-지상까지 와 닿아서 살갗을 태우는 것은 UVA와 UVB. 이 두 종류의 자외선이 기미와 주름을 만드는 주된 원인.
-바르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발라주어야하며 구름과 창문도 통과하는 특성이 있어 흐린날 또는 실내에서도 자외선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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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는 자외선 흡수제보다 자외선 산란제가 좋다. (유기자차보다 무기자차). 무기자차는 자외선을 반사하여 차단함. 유기자차는 피부에서 자외선을 흡수하여 무해한 것으로 만드는 흡수제. 유기자차보다 무기자차가 피부에 더 순함.
19. 민감성 피부용 또는 자연 화장품은 피부에 좋다?
-무첨가 화장품이란 석유계 계면활성제나 방부제, 향료, 광물유, 색소 등이 미포함된 화장품을 말한다. 하지만 방부제 같은 경우 없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님. 부패를 막고 개봉한 화장품을 끝까지 쓸 수 있게 도와줌.
-민감성 제품은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유발하기 쉬운 성분을 넣지 않거나 아주 소량만 넣어 바르기 때문에 세안제는 세정능력이 약하고 화장수는 거의 물이나 다름없어 화장품으로서 제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자연 화장품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식물 추출물의 사용 방법이나 상품으로 완성되기까지 과정이 천차만별이라 일률적으로 피부에 좋다고 할 수 없음.
-직접 만든 화장품은 위생과 정제에 문제가 있을 수.
20. 의약부외품이 화장품보다 효과적이지만은 않다
-의약부외품은 약사법에서 말하는 어느 특정한 사용 목절을 가지고 있는 제품임.
-피부 트러블이 병이라면 의약품으로 치료해야. 의약부외품은 약이 아님을 인식하여 트러블이 병에 가까울 시 병원을 방문.
21. 미백 화장품은 비타민 C 유도체가 주요 성분이다
-미백 성분에 너무 큰 기대를 가지지 말라.
-주로 사용되는 미백 성분은 크게 두 가지 계통으로 나뉨.
-하나는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멜라노사이트에서 티로시나아제의 활동을 억제한는 것. 티-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데 그것을 억제하여 색소 생성을 방지하는 것.
-또 다른 방법은 멜라노사이트에서 멜라닌의 생성을 지시하는 정보 전달 물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멜라닌 생성에 제동을 건다.
-미백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할 시 피부의 칙칙함이 개선되고 기미 예방이 가능하지만 이미 생긴 기미를 화장품으로 없애지는 못한다.
-비타민 C 유도체란 비타민 C에 인산을 결합시킨 것으로 피부 침투력이 우수. 하지만 단순히 비타민C만 제품에 함유되어 있을 시 제품 산화방지제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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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주목받는 주름 개선 성분 레티노인산과 레티놀
-레노바=레티노인산=비타민 A, 레티놀의 일종.
-강력한 효과 대신 부작용이 많아 농도가 진하면 살갗이 벗겨지거나 빨갛게 부풀어 오르기도. 또 자외선에 취약하여 철저히 관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색소 침착 가능. 의사 처방 필요.
-레티놀은 레티노인산에 비해 효과가 약하지만 안전하며 꾸준히 사용하면 표피가 두꺼워지고 탄력이 증가되어 주름을 줄인다고 한다. 하지만 레티놀 역시 불안정한 물질이라 산소와 자외선에 취약, 조심하여 사용. 각질을 얇게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사용시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23. 케미컬 (화학적) 필링 제품은 강산성 비누와 같다
-필링은 쉽게 말해 강한 산으로 불필요한 각질 뿐만이 아닌 필요한 각질까지 없앨 수 있으므로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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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 제거시 일시적으로 피부에 윤기 돌고 피부 칙칙함 감소.
-하지만 각질은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필요 이상으로 제거시 자극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셈. 자외선에도 약해지므로 섣불리 사용했다가는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음.
-피부가 약한 사람이 화학적 각질 제거제 사용시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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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아름다워지는 능력을 이끌내는 일상의 피부 관리- 최소한의 관리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셀프 에스테틱의 기본 요령
24. 메디컬 에스테틱의 본본을 가정에서도 활용한다.
-평소의 기본적인 손질은 피부가 원하는 것을 주고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다. 피부는 본래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되어 있다.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요령:
1. 피부를 청결히 유지
2.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지 않는다
3. 피부는 부분별로 손질을 달리 한다
4. 기미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차단한다
5. 건조한 피분에는 유분이 아닌 수분을 공급한다
25. 피부 손질은 1분간 얼굴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여드름, 거칠어진 곳 뿐많이 나니라 눈과 손가락을 이용, 겉으로 보이는 느낌과 실제 감촉을 모두 확인.
-각각 존 점검 할 때 피부의 특징과 발생하기 쉬운 트러블을 먼저 본다. T존은 모공 속 더러움까지 살펴보아야하고 턱도 의외로 지방이 많은 부분이므로 빠뜨리지 않는다.
-뺨은 건조하고 거친 정도와 칙칙함 등을 본다. 유분이 많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파운데이션 잔여물이 남으면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다.
-가장 건조하기 쉬운 눈가는 주름과 탄력 상태, 부은 정도와 눈가의 색소 침착 등을 살펴본다.
-관자놀이는 지나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거칠어졌다 번들거렸다 변화가 심하므로 주의 깊게 살펴본다
-피부 상태는 변하기 쉬우므로 아침, 낮, 저녁에 한 번씩 세 번 점검한다.
-아침에는 일어나자마자 바로 번들거리는 부분과 건조한 부분, 칙칙한 정도를 보고 전날 밤의 피부 손질이 적절했는지도 확인한다.
-세수 후 15분 정도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그냥 있어 본다. 이때 땅기는 느낌이 드는 곳이 건조하기 쉬운 부분이다.
-한낮에는 파데의 변화를 보며 점검한다. 유분이 많은 부분은 화장이 쉽게 번지고 번들거리고, 보송보송 마른 느낌이거나 잔주름이 있다는 것은 건조하다는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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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화장한 날은 이중 세안을 하며 클렌징는 듬뿍 사용한다
-화장한 날엔 전체 화장을 지우기 전 눈과 입술의 색조 화장부터 지운다.
-눈 화장은 화장솜이나 면봉에 클렌징제를 묻혀서 더러움이 주변에 번지지 않게 살짝 닦아낸다. 마스카라는 화장솜에 리무버 묻혀 속눈썹을 손가락 사이에 끼듯 하여 닦아낸다.
-얼굴 전체의 화장을 지울 때는 중지와 약지로 부드럽게 문지른다. 클렌징제에 잔여물이 녹아 나오면 미지근한 물로 씻고 다시 비누 세안을 한다.
-클렌징제는 아끼지 말고 사용하며 세게 문지르지 않는다.
-클렌징제는 일단 손에 덜어 따뜻하게 사용하면 훨씬 효과가 크다. 추운 계절에 차가운 상태로 사용할시 피부가 수축하여 화장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시간을 너무 들여 세안하지 말것. 기껏 녹아나온 더러움을 다시 피부에 바르는 것과 같기 때문.
[16]
27. 아침과 저녁의 비누 세안은 기본
-세안 전 무조건 손을 씻는다. 곧 피부에 닿는게 손이기 때문. 또 그래야 비누 거품도 잘 생긴다. 다음은 예비 세안으로, 체온 보다 조금 낮은 30-35도의 미지근한 물을 얼굴 전체에 2-3회 끼얹어 피부 표면의 더러움을 대충 닦아낸다.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으려면 거품을 충분히 내고 잘 헹군다. 먼저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고 되도록 곱게 내어 거품으로 닦는 것이 요령이다. 거품이 많으면 지방의 입자가 잘 흡착되어 힘들이지 않고도 더러움을 제거할 수 있다.
-손바닥에서 거품을 만들어 얼굴 위에서 굴리듯 살살 비빈다. 건조하기 쉬운 뺨은 특히 부드럽게 만진다. 번들거리는 티존도 정성껏 닦는데 힘 주지 말고 손가락을 세워 구석구석 닦는다.
-마지막으로 헹구기다. 정성껏 세아을 했어도 깨끗이 헹구지 않으면 피부에 남은 비누 찌꺼기 때문에 주름이 생길 수도 있다.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이나 관자놀이, 턱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윤곽 부분, 콧방울 옃 등에 비누가 남지 않도록 세심히 헹군다.
-다 헹군 후에는 수건으로 누르듯 물기를 닦는다. 힘껏 문지르면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는 것과 같기 때문. 부드러운 수건을 사용하자.
[17]
28. 세안 후의 기본 손질은 보습이다
-수분 보충시에는 화장수 사용. 아끼지 말고 듬뿍. 솜이 젖을 정도로 충분히 묻혀 톡톡 가볍게 두드리는 것이 좋고 이렇게 했을 시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가 있다.
-알콜 함유된 화장솜도 있는데 상쾌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지성 피부가 선호. 하지만 알콜은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건조시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수분 보충 위해서는 무알콜 제품을 사용해야. 알콜 함유 화장솜은 피비 분비 억제 작용이 있으므로 부분적으로만 사용하거나 화장 전 피부 진정용으로만 하용.
[18]
-반드시 화장수, 미용액, 유액의 순서를 지킨다. 화장품은 상쾌한 느낌이 나는 것부터 바르는 것이 철칙.
29. 피부 노화의 트러블 원인인 자외선을 방지한다
-햇빛에 노출되면 자외선은 진피까지 침투,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피부 탄력 유지시켜주는 물질을 변화시켜 주름을 만든다. 동시에 표피 가장 깊숙한 곳에는 자외선 침입 막으려 대량의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는데, 너무 양이 많아 대사되지 못하고 남거나 부분적으로 계속 만들어지면 기미가 된다. UVA와 UVB는 둘 다 피부에 손상을 준다는 점에서 같다.
[19, 20]
-만약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가 빨갛게 되었다면 우선 얼음이나 냉수로 식혀 염증을 억제한다. 염증이 어느정도 진정되면 자극이 적은 화장수나 미용액으로 충분히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한다.
30. 시간을 투자해 에슽스테틱 시간을 즐긴다
-긴장을 풀고 편안한 마음으로 해야. 되도록 주말이나 여유 있게 시간 보낼 수 있는 휴일 밤이 좋다.
-늘 하는 기본적 손질에 스팀팩, 마사지로 뷰티 포인트 자극하기, 쿨 팩, 미용팩의 네 종류를 추가하는 것이 특별 손질의 기본.
-세 가지 팩과 한 번의 마사지. 클렌징-스팀팩 (혈액순환 촉진; 모공 열어 노폐물 제거 용이하게 함)-마사지 (뷰티 포인트 자극; 주름, 피부 처짐, 붓기 등에 효과적)-쿨 팩 (뜨거워진 피부를 진공, 모공 조여줌)-화장수 듬뿍 발라 수분 공금- 미용액 팩으로 촉촉 보습
-팩마다 각기 다른 효과 있으므로 필요한 것 선택하여 해도 상관 없음.
[21]
31. 팩으로 지친 피부에 윤기를 준다
-스팀팩은 피부가 지쳐있거나 모공에 노폐물에 쌓였을 시 단독으로 해도 오케이.
-쿨팩은 혈관을 수축, 신진대사 촉진. 또 피부 진정, 붓기 제거에도 효과적.
32. 필링 제품은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33. 뷰티 포인트를 이용한 안면 에스테틱으로 아름다워지자
[22, 23, 24, 25]
-에스테틱도 잘 못하면 피부를 손상시킨다. 특히 유럽의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는 경우 서양 여성과 동양 여성은 피부가 기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피부에 부담을 적게 주면서 본래 상태로 되돌아올 수 있게 돕는 것이 에스테틱의 본래 목절.
Part 4. 탄력 있고 매끌끄러운 피를 위한 보디 케어- 전문가의 에스테틱틱 기술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든다
34. 마사지, 경락, 운동의 3중 효과로 탄력있는 몸매를 만든다
-단순히 칼로리만 낮추는 다이어트로는 체중은 줄일 수 있을지 몰라도 아름다운 몸매는 기대할 수 없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피부가 탄력과 윤기를 잃고 갑자기 노화하기도 하기 때문에 아름다워지려고 하는 다이어트의 본 목적에 위배된다.
-경혈을 자극하는 것은 혈액순환 촉진하여 신진대사 활발히 하기 위해서이다. 신진대사 활발할 경우 지방 분해도 활발해지고 불필요한 수분도 배설되어 전신의 컨디션이 좋아진다. 여기에 스트레치 체조와 아이소메트릭스 (정지상태 운동법으로 근육을 긴장시킴으로써 더욱 강하게 만드는 정적운동)을 추가하여 부분별로 몸에 탄력을 준다.
35. 핸드 테라피로 마사지한다
-마사지를 할 때엔 손과 몸이 따뜻해야 한다. 추워서 몸이 수축하면 효과가 반감. 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밤에 목욕후가 이상적이다. 목욕 후에는 몸이 따뜻, 혈액순환이 활발하여 마사지 효과가 높다.
[26]
36. 부분별 에스테틱 프로그램으로 신경 쓰이는 분을 날씬하게 만든다
-마사지는 심장에서 먼 곳에서부터 심장을 향해서 하고, 처음에는 살살하다가 점점 힘을 주고 마지막에 다시 약하게 마무리한다.
-경혈을 누를 때는 숨을 내쉬면서 누르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손을 뗀다. 체조는 가속도를 붙이지 않고 천천히 근육을 펴거나 은근히 힘을 주어야 효과가 크다. 일련의 동작은 각 부분별로 3분씩 하는 것이 적당하다
[27,28,29,30-43]
37. 목욕 시간을 이용하여 매끄러운 피부로 가꾼다
-목욕물은 온도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피로와 긴장을 풀려면 미지근한 물에 여유 있게 몸을 담그고 있는 것이 좋다.
-반면 뜨거운 물은 생기를 되찾고 몸을 개운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덥다고 너무 차가운 물로 씻으면 모공이 잘 열리지 않을 수 있다.
38. 팔꿈치, 무릎, 발뒤꿈치 등 칠고 칙칙해진 분은 보습 손질로 해결
-건조하기 쉬운 팔꿈치와 무릎에는 목욕 후 수분이 충분히 보충된 상태에서 크림이나 유액을 바른다. 심하게 건조한 발뒤꿈치는 바셀린을 발라 하룻밤 팩을 한다.
-거친 피부는 검게 변하기 쉬우니 목욕 후에는 크림을 듬뿍 발라 건조를 막는다. 이런 부분에는 유분 많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도 좋다.
39. 등과 가슴에 여드름이 나지 않도록 피지 대책을 세운다
-등과 가슴 등에는 피지선이 모여 있어 땀과 지방 분비가 활발하여 여드름이 나기 쉽다. 등은 눈에 잘 보이지 않으므로 특별히 신경 써서 관리한다.
-부분 두 번 씻기로 피지를 제거.
40. 잔털은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는 탈모법으로 해결한다
-잔털의 성격, 피부 타입에 맞는 방법으로 없앤다.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생리 중이나 직사광선을 많이 받은 직후에는 피하자.
-털 제거 직후에는 세균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바다나 수영장에 갈 때는 2-3일 전에 하는 것이 좋다.
-얼굴 털 제거도 중요한 당일에 깎지 말자. 잔털과 함께 각질이 떨어져 피부가 거칠어지기 때문에 평소 쓰는 화장품을 발라도 염증이 생길 수 있다. 2-3일 전에 해두는 것이 좋다.
-제모 후에는 충분히 보습을 해준다.
[44]
Part 5. 체내에서 피부를 지원한다- 음식, 음료, 수면, 휴식을 통해 피부가 되살아난다
41. 젊은 피부를 유지하려면 몸속부터 챙긴다
-피부도 몸의 일부인 것을 간과하지 말자. 피부가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단백질 비롯 여러 재료가 필요하며 기능 유지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피료하다.
-식생활 및 스트레스, 수면 등
42. 잘못된 다이어트가 피부를 노화시킨다
-영양 균형은 1일 단위, 1주일 단위로 생각한다.
43. 비타민 C는 피부에 바르는 것보다 먹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C는 얼굴에 발라도 흡수되지 않는다. 수용성이기 때문.
-비타민 C는 섭취로 얻는 것이 제일 효과적.
-딸기, 레몬, 키위, 피망, 메론, 브로콜리, 토마토, 컬리플라워
-수용성이므로 장기간 물에 담가두거나 오래 삶으면 좋지 않다. 또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체내에 축적되지 않으므로 매일 섭취해야 한다.
44. 주름과 기미를 방지하면 비타민A, 베타 카로틴을 충분히 섭취한다
-비타민 A는 피부와 점막의 촉촉함 유지, 신진대사 촉진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롤 변함. A 부족시 피부가 건조, 잔주름의 원인. 또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내 콜레스트롤과 레시틴 등 지질을 산화시키는 활성산소의 피해를 막아준다. 지질이 산화되면 피부 탄력 유지하는 콜라겐 섬유와 엘라스틴 섬유가 변질되어 주름이 생기기 쉽다. 항산화는 자외선 때문에 생기는 주름, 기미, 여드름 엽증 막는데도 효과적.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함께 섭취시 흡수가 잘 된다.
-달걀노른자, 장어, 간, 호박, 우유, 당근, 시금치, 부추
45. 거친 피부, 여드름 예방에는 비타민 B군이 필수
-거칠고 유분 번들거리며 여드름 날땐 표피의 원재료가 되는 케라틴을 만들고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비타민 B6가 부족하다고 볼 수 있음.
-B2 역시 점막과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작용을 하며 부족하면 구내염 (입 안의 점막에 일어나는 세균성 염증)이나 습진이 생기고 피지의 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며 손톱과 모발의 발욱과도 깊은 관계가 있음.
-B 2&6: 생선, 해초, 달걀, 콩류, 치즈, 우유, 녹황색 채소
46. 혈액순환 촉진,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막는 비타민 E를 섭취한다
-비타민 E는 혈액순환을 돕고 호르몬 분비와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노화방지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의 노화를 막고 윤기를 유지하며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해줌.
-강력한 항산화 작용.
-비타민 C에 비타민 E의 항산화 작용을 돕는 성분이 있어 함께 섭취시 효과를 높힐 수 있다.
-지용성으로 참기름 등 식물성 기름, 가다랑어, 대두, 명란젓, 장어, 현미, 시금치, 고구마 등에 있다. 단독 섭취보다 음식물 통합 섭취가 좋다.
47. 피부 건강에 필요한 미네랄도 챙긴다
-무기질 (미네랄)은 일일 필요량이 얼마 되지 않지만 체내에서는 합성할 수 없어 음식물을 통해 섭취할 수 밖에 없다.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다.
-미네랄 중 철분의 경우 생리 시 부족해지므로 새로운 적혈구 생성위해 미네랄 섭취해야. 부족할 경우 빈혈 생길 수. 철분 부족하면 안색이 좋지 않으며 피부도 칙칙하여 어두운 인상을 주기 쉽다. 화장도 잘 안먹고 기운도 없고 머리도 멍하다 보니 표정도 또렷하지 않다.
-간, 바지락, 톳, 무말랭이 등으로부터 섭취한다.
-아연은 피부 재생을 도와 건조와 주름을 방지한다. 부족할 시 피부와 손톱에 문제가 생긴다.
-굴, 참깨, 가리비, 대두, 소맥배아, 호두 등에 들어있다.
48. 건강식품은 식사로는 부족한 것을 보충하기 위해 먹는다
-건강식품이 식사를 대신할 수 없다. 영양소가 제 기능을 다하려면 적절히 균형 잡혀야.
-과도 섭취시 부족한 것만 못한 결과 낳기도.
49. 피부 트러블의 적 변비, 식이섬유를 섭취해서 예방한다
-변비 증상이 있을 때는 활성산소가 증가해 유해한 것들이 체내에 오래 머물게 된다.
-식사나 환경이 바뀔경우 유발될 수.
-만성 변비일 경우 식사와 생활 습관에 요인 있을 수. 식물 섬유 충분히 섭취해야. 식사량이 너무 적거나 다이어트가 요인 일 수. 아침을 거르거나 변의를 참으면 변비 걸릴 수.
-배 마사지: 대장의 움직임에 따라 시계방향으로 오른쪽 배에서 배꼽 위 지나 왼쪽으로 쓰다듬듯이 마사지한다.
[45]
50. 피부를 위해서 좋은 물을 마시자
-인간의 몸은 60%가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일 2리터의 물을 마시므로 음식이 건강에 영향 미치듯 물도 마찬가지.
51. 숙면을 하면 피부는 되살아난다
-피부 표면의 표피 세포가 재생되는 것을 턴 오버라고 함. 계속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고 오래된 세포는 탈락되며 피부가 유지. 이 순환이 원할할 경우 젊은 피부 유지 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세포의 재생력이 쇠퇴.
-우리 몸은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아 낮에는 활동 적합 상태, 밤에는 휴식 취해 피로 회복 모드. 이 리듬을 중시해야.
-수면시간보다는 숙면을 취했는가가 중요. 좋은 잠의 기준은 수면 시간이 아닌 눈을 떴을 때 상쾌한 기분.
52. 긴장을 완화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과도한 긴장이 계속되면 피부도 손상되고 노화가 촉진된다. 혈액순환이 나빠져 얼굴색이 칙칙해보이거나 호르몬 불균형으로 피지 분비가 불규칙해진다. 이때 면역력이 저하되어 피부에 묻은 세균이 번식, 여드름과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기에 의식적이라도 긴장을 늦추는 시간을 갖자.
-음악요법은 심리요법의 하나이다.
-알파파 상태에 있을 때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 평온하다. 치유 음악은 알파파를 이끌어내는 음악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목욕할 때, 잠들기 전 등 듣는 것이 좋다.
-나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하자. 기분 전환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주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열중할 수 있는 것 - 취미생활, 스포츠 등-이나 새로운 행동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자.
Part 6. 피부 트러블의 고민을 해결하는 특별 케어와 최첨단 치료- 최신 피부과학, 메디컬 에스테틱의 지식과 요령을 활용한다
53. 피부 트러블 요인에 관심을 가져라
-자외선, 건조, 활성산소, 여분의 지방
-활성산소는 노화 촉진, 여드름 염증 심화
54. 기미- 자외선 차단이 최고의 예방법
55. 주름- 갑자기 나타난 잔주름, 당황하지 말고 보습 케어를 철저히
56. 여드름-세안과 최신 케어로 근본적인 치료를 한다
-과잉된 피지와 케라틴과 지방이 한데 섞여 모공을 막아 생김.
-여드름은 세균과 활성산소에 의해 악화, 이것들을 제거하면 줄일 수 있음.
-수부지는 너무 자주 씻으면 오히려 좋지 않다.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에 여드름이 생긴다면 샴푸와 린스가 원인일 수,
[46]
-빠른 치료를 원하면 메디컬 에스테틱이나 피부과 병원의 도움을 받는다. - 흡임/ 각질 녹여 피지 없앰/염증 균 살균
57. 블랙헤드- 정성스런 세안과 흡인으로 해결
-스크럽제는 모공 입구의 더러움만 제거할 뿐 그 속까지는 제거 못함.
-모공의 더러움은 부드럽게 씻어야 잘 없어진다, 힘 주어 문지를 경우 케라틴이 나와 유분과 섞여 모공을 막는다. 그래서 되도록 부드럽게 씻어야 한다.
-스팀팩을 사용하면 효과적.
-각질 연화제로 각질을 부드럽게 한 후 흡인하면 효과적.
58. 주근깨-자외선을 피한다
59. 점-절제가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제거 방법
-색소 세포가 증가하여 생긴 모반의 일종으로 대개 방치해도 무관. 아주 드문 경우 악성 흑색종이 피부암으로 발전하기도 함.
-주의 깊게 봐야 하는 점: 1.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있는 점 2. 최근에 갑자기 검어지거나 커진 점 3. 얼룩덜룩하거나 번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점 4. 주위가 빨갛게 되거나 가려운 점 5. 만지면 아픈 점
60. 거친 피부-거친 부분에 충분한 보습을
-파데가 안먹는 것은 건조하다는 증거, 빠른 효과 보려면 미용팩으로
61. 칙칙함-충분한 세안과 보습으로 피부의 투명함을 유지한다
-클렌징과 보습 신경
62. 입술 색이 좋지 않다-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입술 색이 선명해진다
-본래 입술은 각질층이 얇고 땀샘과 피지선도 없어 건조하거나 거칠어지기 쉬움. 자기전 보습.
-칙칙한 이유는 혈액순환 때문
63. 피부결-손질 방법에 따라 누구나 피부결을 좋게 할 수 있다
-피부는 선천적임으로 거친 결을 곱게 만들기는 어렵지만 모공을 수축하거나 결을 정돈 할 수는 있음.
64. 피부 탄력- 건조하면 피부가 늘어진다
65. 붉은 얼굴- 번들거리면서 건주하면 지루성 습진일 가능성이 있다
66. 눈꺼풀의 부기- 외출 전 3분간 쿨 팩으로 산뜻하게
67. 햇볕에 탔을때- 피부를 식힌 후 멜라닌 억제 케어를 한다
-햇볕에 탄 피부는 화상을 입은 상태와 같으므로 무조건 식혀야. 당분간 화장 금지. 열기가 가라앉고 진정되었을 시 본격적인 손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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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화장품 부작용-자주 부작용이 생기면 병원에 간다
-아토피성 피부는 체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쉽게 건조해지고 외부의 자극에 약해 늘 피부를 깨끗이 하고 수시로 보습을 해준다.
-세라미드 배합 스킨케어 고려
69. 화장이 번짐- 두 종류의 화장수로 해결
-화장 수정시 유연화장수와 수렴화장수 묻힌 화장수를 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며 수정. 유분 들뜬 부위는 수로 건조한 부분은 유로 닦은 후 파데 바르면 깔끔 마무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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