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1
아토피는 알레르기 체질과 민감한 피부 보호막 때문에 생김
피부 보호막은 성벽과 같음. 성벽이 무너지면 적군이 쉽게 들어옴
아토피는 완치될 수 있는 피부염
심하게 긁으면 물질이 피부 속으로 들어가 아토피 악화
어떤 사람이 일관성 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사물의 모습과 의미를 확실히 인지해야. 아토피 인지요법.
가려울땐 얼음찜질
민감성, 건조 피부엔 보습이 중요
아토피 내성: 어려서부터 세균 및 바이러스 대한 저항력 생기면서 스스로 병을 이겨냄
감기 걸린 사람이 기침 하면 감기 바이러스 퍼짐. 타인의 호흡기 통해 기도 점막으로침투, 몸까지 들어오면 감기에 걸림. 영양상태가 안 좋거나 피로에 심하여 면역 기능이 갑자기 약해지면 기도 점막의 기능도 동시에 허약해지므로 바이러스가 쉽게 들어와 감기 걸리는 것.
눈병의 경우 눈물에 섞인 바이러스를 통해 타인의 눈으로 옮음
아토피 내성은 실제로 아토피가 나타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물질이 많이 나오는 상태. 아토피는 이런 내성 물질 만들지 못하는 체질에 생김.
새집 증후군의 원인, 새집에서 나오는 유해 가스
잔류 염소, 수돗물 속 포함, 소독 작용의 염소 물질-피부 건조 유발
가공 식품, 유전자 조작 식품이 알레르겐으로 가능- 피부 자극, 체질 변화
아토피 원인은 크게 환경과 유전 (아토피 피부 보호막 체질)
알레르기란 과민 반응. 몸 속 물질이 들어오면 그에 대한 심한 대항-피부 붓거나 두드러기, 붉은 발진.
정상 각질 보호층 1.벽돌과 같은 각질 세포 2. 그 사이를 채우는 시멘트와 같은 세포간의 지질. 로 구성. 세포간 지질 성분중 세라마이드라는 물질이 수분을 가장 많이 내포. 그 외에 지방산, 자연 보습 인자도 수분을 포함.
아토피 피부염은 세포간의 지질인 세라마이드와 자연보습 인자가 정상인보다 적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각질층이 말라 갈라지게 됌. 그 피부 틈새로 알레러기성 물질 침투, 알레르기 반응 유발 (기름기 및 수분도 적은 피부)
피부 보호막은 단단한 각질로 되어 있지만 탄력있고 수분을 잘 받아들여 몸 보호. 몸 밖의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함 동시에 피부 표면에 세균, 바이러스, 해로운 물질 등이 피부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함.
가을이나 겨울 등 환절기로 공기가 건조하게 되면 피부 갈라짐이 생김. 그럴수륵 해로운 물질...결과적으로 가려움증 악화
피부는 표피, 진피, 지방층으로 구성. 표피의 바깥층: 각질층. (물이 몸밖으르 나가는 것 방지, 세균 침투 방지)
세라마이드는 물 분자를 가지고 있음. 이 성분이 적을수록 갈라진 틈 사이로 더 많은 물기가 빠져나가고 유해물질이 들어오기 쉬운 상태로 변해 아토피 유발.
아토피는 붉은 발진과 가려움증 동반. 그 이유는, 피부 밑에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 가진 세포 존재 (비만 세포). 이 세포에서 나오는 히스트민이 피부를 자극, 가려움 심화 (피부 속 가려움을 느끼는 신경 섬유를 매우 자극). 피부속 모세혈관이라는 핏줄이 있는데 히스타민 배출시 모세혈관이 넓어짐. 모세혈관이 넓어지면 피가 많이 돌아 피부가 붉게 보임.
비만 세포 속에는 히스타민과 기타 알레르기 물질이 들어 있음. 히스타민은 비만 세포라는 특수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액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비만세포속 히스타민이 외부로 배출, 가려움증과 피부염 운발.
아토피 재발로 미래에 대한 기대보다는 자포자기에 빠져 사회생활을 하지 않거나 수차례 휴학하는 경우도 있음. 아주드물게 좌절감이나 우울증이 심해져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함.
알레르기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먹거나 피부에 닿아도 아무 문제 없는 물질이 심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 예) 땅콩 속 알레 물질이 장 점막을 통해 흡수되는 순간부터 반응 일으킴.
항히스타민 제제는 알레르기 반응때문에 많아진 히스타민이 가려움증을 일으키거나 혈관 벽에 들러붙는 것을 미리 막아주는 일을 해서 가려움증을 없애주거나 붉은 피부염이 좋아짐.
부분적인 아토피는 스테로이드 처방으로.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코티졸과 비슷한 물질로 피부에 바르면 피부염과 가려움증 제거에 탁월. 장기간 바를 경우 부작용 생길 수 하지만 단기적 사용은 무해함. 최근 개발 연고들은 거의 무해.
(즉시형 알레르기) 시약 검사 시, 알레르기 검사시 팽진이 클수록 그 알레르기 물질이 아토피 원인될 확률 큼.
(만성 알레르기)첩포 검사 통해.
식품 제한 검사는 원인 식품을 기본 식단에서 빼고 식사 후 아토피 호전도 관찰.
항히스타민제 1.증상 덜하면 중단 가능? 2. 간헐적 섭취시 부작용 3.내성 4.섭취 양 조절? 5.유산균과 같이 섭취 또는 약 안먹는 날 유산균 섭취 가능?
알레르기 원인 음식만 피해야. 그리고 피한 음식은 영양분이 들어있는 대체 식품을 찾아 섭취 필요.
화학 조미료, 인공 향료, 색소, 방부제 등이 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화학 첨가물들이 몸속에 들어가면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가려움증 유발 알려짐
화학 첨가물. 정제당, 트랜스 지방, 식품 첨가물 등. 모조 초콜릿, 정제 가공 유지, 유화제, 수소 첨가 경화유, 설탕, 정제 물엿, 가공 버터, 발색제인 아질산 나트륨 등.
특히 알레르기와 연관된 것은 화학 색소, 안식향산 나트륨, 차아황산나트륨, 타르트라진, 조미료 등.
특수 면역 치료 요법 (내성 유도 요법):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물질이 몸 안에서 알레르기 안 일으키도록 내성 키워주는 법
외출 및 운동 후 몸에 땀과 먼지가 들러붙을 수 있음. 알레르기 및 자극성 물질이 피부에 오래 들러붙게 되면 아토피가 심화됨. 그래서 외출 후 씻는 것이 기본 습관이 되어야.
가려움증 심하고 진물이 나면 미지근한 물, 10-15분 목욕이 이상적
심하지 않다면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 아토피 전용 세정제 사용. 보통 사용하는 단단한 비누 아닌 물비누 사용이 나음.
피부 씻을때 불필요하게 빡빡 문지르거나 때수건 사용할 경우 아토피 심화가능.
피부가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목욕 후 3분 내에, 가능한 한 목욕탕 나오기 전 보습제 바를 경우 피부 수분 최대한 덜 빼앗길 수.
대부분의 비누는 강알칼리성을 띠고 있어 피부의 자연 보호막인 피부 산성막을 파괴하고 각질 세포가 쉽게 떨어져 나오게 하며 피부의 지방을 과도하게 제거하므로 오히려 피부염 약화 가능. 따라서 비누의 세정 작용은 있으면서 피부에 수분을 유지하고 자극은 주지 않는 약산성의 물비누 사용 필요.
보약이란, 어떤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쓰는 약.
보습제는 계절마다 성분이 다른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 늦은 봄과 여름: 수분이 많은 로션 형태. 건조한 초봄 또는 가을과 겨을: 유분이 많은 크림 형태의 보습제
아토피 전용 보습제는 세라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하여 자연 보습 인자 포함. 아토피 전문 크림으로는 흡수성이 좋고, 보습과 보호 효과가 오래 지속되고, 무알콜, 무색소, 무향료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야.
바디워시는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저자극의 약산성 목욕 제품.
선블록은 자외선에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 크림.
아토피 합병증으로 세균성 농가진, 바이러스 감염증 등도 아토피 피부염이 있을때 잘 나타남.
감기에 걸리거나 피곤할때 입가에 물집이 부풀어 오르는데 바로 단순포진이라는 바이러스 감염증.
입술에 나타나면 구순포진. 포진에는 바이러스성 세균이 많이 들어있으니 절대 터뜨리지 말고 기다리며 만지지 말고 손을 자주 깨끗히 씻어야. 물집이 마른후 생기는 딱지는 떼지 말아야. 완전히 나을때까지 타인과 컵, 수건 등을 공유하지 말아야 하며 손으로 몸을 만지지 말아야.
아토피가 밤에 가려운 이유- 바깥보다 실내에 온도가 높은 반면 습도는 낮기 때문. 실내습도는 50~60% 온도는 22-23도 적정유지 이상적.
진드기 제거. 침대나 소파에 다량 존재. 그 껍질이나 배설물이 피부 접촉시 반응. 진드기가 좋아하는 온도: 25-28%, 습도는 75%. 먹이는 피부에서 나온 각질과 두피 비듬. 한사람 각질 분량으로 수천마리 진드기가 수개월 서식 가능.
-실내온도, 습도 적정 유지
-진드기 찾아 없애야.
-욕조나 세면대 습기찬 곳 깨끗이 세척
-가습기 적절 사용, 자주 청소
-실내 바닥은 쓰는 대신 닦기
-진드기가 통과 못 하는 전용 필터 청소기 사용
-가구 뒤, 티비 뒤, 커튼, 블라인드, 조명 기구, 카펫 자주 청소
-가구와 벽사이는 5센치 간격 두어 먼지 쌓임 방지
-자주 실내 환기, 공기 청정기 사용
-직물이 촘촘한 홑청과 얇은 화학솜 이불 덮고 자기
-이불은 자주 한시간 이상 햇빛에 말림
-면 100% 옷을 입는다. 모, 마, 실크 제품은 자극성이 있으니 피함. 공기가 잘 통하는 재질의 옷감이 도움됌 (상표나 옷섶 등 가려움증 악화 가능)
-옷은 가끔 고온 세탁
-새 옷은 한 두번 세탁 후 착용 (염료나 포름알데하이드 있을수)
-세탁기 안의 곰팡이도 알레르기 원인일수 있으니 세탁후 충분히 건조
-전자파 많이 나오는 기기는 멀리 비치
-털이 많은 장난감 등 제품 피함
자외선은 화상을 유발하거나 피부 건조, 착색 등 유발 가능 (피부 건조, 자극)
자동차 배기 가스를 마시거나 피부에 닿게 되면 면역 기능 저하로 인해 알레르기 민감성 피부 됌. 장시간 외출은 피하고 집에 오자마자 씻는게 좋음.
지하철 실내에도 공기 오염.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 물질.
다양한 영양 요법 제제가 알레르기성 체질을 정상으로 돌리는데 도움. 오메가3 지방산-알레르기 막는 기능.
아연, 칼슘, 레티놀 섭취시 아토피 훨씬 적어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요법: 몸에 유익한 유산균을 장기간 먹어주어 소장이나 대장 내 나쁜 세균을 유산균으로 바꿔줌. 유산균이 장내에서 자라면서 아토피 치료에 도움 되는 물질 나와 아토피 좋아지게 함.
아무 이유 없이 가렵지는 않음. 혹시 아토피에 좋지 않은 행동 했을수 있으니 생각나는 행동 적기
오늘 있었던 일을 적는 습관 좋음. 얼핏 관계 없어 보이는 일도 꼼꼼히 적을 경우 생활 습관에 대해 잘 알 수 있고 나쁜 습관 고치는 계기 될 수 있어.
올바른 치료위한 행동 지침
-전문 지식인이 되자. 아토피 전문 서적을 다양하게 읽거나 관련 강좌에 자주 참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은 치료에 무엇보다 중요. 인터넷 카페 게시판이나 소문을 통한 내용은 편견에 근거 두거나 과학적으로 미검증일 수
-알레르기를 근본적으로 정확히 알아야.
-병원을 신뢰하자. 병원 처방 약은 지침에 따라 정확히 복용하거나 바르기. 약의 부작용에 대한 과한 염려는 오히려 치료 늦출 수.또 ㅇㅌㅍ 치료 중 감기걸리면 치료약 끊는 경우 있지만 감기 바이러스에 의해 아토피 악화 가능함.
-아토피 피부 전문 관리사가 되자.강한 인내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관리해야 좋은 피부 가질 수
-어릴 적부터 ㅇㅌㅍ 치료를 위해 부모님이 모든 것을 챙겨주면 아이가 부모에게 점점 의존하게 되어 성장해서도 본인 스스로 치료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 우울증이 심해질수 있고 대인관계에 지장 줄 수
-천연 조미료 사용 음식과 간식 만들줄 알아야.
-식품이 원인 알레르겐일 경우 그 음식은 피해야
-환경을 위해 애쓰는 시민 환경 단체나 기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실제로 어떤 활동 하는지 알아보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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